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사무국장 권효정)가 지난 6월에 사단법인 한다솜복지회 산하 피해장애인쉼터(서울소재), 사회서비스원 산하 피해장애인쉼터, 피해아동쉼터에 각500만원씩 기부를 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권효정 사무국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누군가로부터 학대를 받은 장애인들이 쉼터에 잠시 머무는 동안이라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따뜻한 한마디도 함께 전했다.

사단법인 한다솜복지회 산하 피해장애인쉼터(서울소재)는 기부받은 소중한 후원금을 학대를 받아 마음의 상처가 깊은 피해장애인들에게 즐거운 쉼터 생활과 성공적 자립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